억울한 누명을 쓴 어떤 게임

단간론파라는 일본 유명 게임의 제작진이 신작 게임을 발표했는데, 

이 게임의 언어 지원 정보를 보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등

중국어의 간체와 번체까지 지원 예정이지만 그 안에 한글은 없음.

그 이유로 추측되고 있는 것이 과거 인천여아 살해사건 관련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분의 한 예시 논란.

정리: 그알의 인천 여아 살해 사건에 관한 방송 내용 중

살인범들이 활동했다는 자캐커뮤를 설명하기위해 일본 게임 단간론파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와서 예로 들음.

이로인해 가해자들이 단간론파 커뮤니티에서 활동한게 아니냐는 논란이 퍼졌고, 이 논란으로

한글화 정발 예정이였던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는 심의거부당하면서 발매가 취소됨.

하지만 사건의 가해자들은 단간론파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커뮤니티에서 활동했다는게 이후 밝혀짐.

사건과는 관련성 1도 없는 게임을 살인범들의 범행 모티브처럼 만들어버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