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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v1.20230421.cd0079c31f02491781d50f0d3c9cdb5c_P1.png 출처 |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이 자신의 노출 콘텐츠에 대해 “노출증이 아닌 예술”이라고 강조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이해인, 귀보다 눈이 즐거운 피아노 연주 |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48’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해인은 지난 2005년 CF 모델로 데뷔해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로 인지도를 쌓았다.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다가 현재 유튜브 채널 ‘이지Leezy’를 운영하고 있다.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등장한 이해인은 “제가 이런 옷을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콘텐츠를 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현재 기준 구독자 121만 명을 달성했는데 “아직 골드 버튼을 받지 못해 억울해서 찾아왔다”라고 전했다.

탁재훈은 “언제부터 옷을 덜 입기 시작했나”라고 물었고 이해인은 “최근 2년 정도”라고 답했다. 이어서 “노출을 하면 창피하지 않나”라는 질문에 “전혀 창피하지 않다. 창피하다고 생각하는 게 더 창피한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