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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층에서 항의 받아 억울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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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14층이고
밑에층은 13층으로 추정됩니다.
작년에 18층인가 16층인가
공사를 하는데 시끄럽다고
저희층에 민원을 넣었던 전적이 있던 분이신 것 같더라구요.
경비실에서 민원이라고 전화왔길래
우리가 아니고 윗층 공사라고 말씀드리고
너무 억울했지만 최대한 좋게 마무리 했습니다.
(심지어 공사한다고 엘베에 공지까지 붙어있었어요)
그런데 또 이렇게 쪽지가 왔네요...
절구 찧는 소리는 저희도 윗층 어딘가에서
나는 소린데 그냥 이웃이고 낮에 나는 소리라
참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새벽 4시, 6시경에 물 내리는 소리?
새벽 4시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6시는 출근하는 가족이 있어요.
그럼 씻지도 말고 출근을 하라는건가요...
불 소등하는 소리..?
불키고 불끄는 소리까지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면
진짜 너무 억울합니다.
의자 끄는 소리, 발꿈치 소리는
최대한 조용히 다니도록 하겠지만
(근데 이 부분도 참 억울하네요...
뛰어다니는 소리? 말도 안되요ㅜ
좁아 터진 집에서 뛸수도 없어요)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어떻게 대응을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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