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내, 윌리엄-벤틀리 머리 지적에 "아이들 어려도 의견 존중해야"
컨텐츠 정보
- 387 조회
-
목록
본문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13690
샘 해밍턴 아내, 윌리엄-벤틀리 머리 지적에 "아이들 어려도 의견 존중해야" - 김효진 기자 - 톱스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씨가 윌리엄, 벤틀리의 장발 헤어스타일에 대한 의견을 남겼다.2일 오후 정유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씨가 윌리엄, 벤틀리의 장발 헤어스타일에 대한 의견을 남겼다.
2일 오후 정유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도 오고 오랜만에 시원한 날. 잘 놀다가 와서 벤이 아프니까 속상하지만 오늘 좀 좋아진 거 같아 다행이에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번 장염은 증상이 설사는 안 하고 약을 먹는데도 배가 계속 아프고 자주 토하고 열도 있고 못 먹고. 벤이 2kg 빠졌어요. 장염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푸켓 가서 아이들이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은 쌍둥이에요? 전 둘이 완전히 다르게 생겼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 눈엔 아닌가 봐요"라고 말했다.
끝으로 "아이들 헤어스타일도 많이들 얘기하시는데 본인들이 하고 싶어서 기르고 있는 거라 아직 어려도 의견을 존중해 주는 거예요. 오늘 날씨가 흐려도 기분은 맑게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들이 어려도 생각을 존중해 주는 부모님 모습 존경합니다", "아무리 팬이어도 아이들 헤어가 어쩌고 하는 간섭은 안 했으면", "우리 윌벤 하고 싶은 거 다 해" 등의 댓글을 남겼다.
2016년생인 윌리엄의 나이는 만 7세, 2017년생인 벤틀리의 나이는 만 6세로, 현재 윌리엄과 벤틀리는 장발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과 벤틀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