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노가다 끝내고 왔어요 ㅜ

요즘 제 일이 없어서

노가다 곰빵만하고있습니다

파트너를 잘못만나서 오늘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씨름하셨던 형님인데

40kg 레미탈은 2개씩메고

서두르더라구요.

일하는 내내 심리적압박이 대단했습니다.

저도 2개씩 들다가 한번 넘어졌습니다 ㅜㅜ

다리는 살짞 까지긴 했는데 거기보다도

가운뎃다리가 아프더군요. ㅈ이빠진다란 표현이

이럴때 나온거 같습니다 ㅜㅜ

야리끼리라서 일이 너무 빨리 끝나버렸습니다

노가다하면서 가장 빨리 끝내버렸습니다.

요즘 저한테는 수난의 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