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홀덤협회 마인드스포츠 강국 추진

대한스포츠홀덤협회(이하 대홀협) 김지운 회장이 2일 서울 영등포구 중앙 본부 

사무처 임직원들과 관계자 구성원 등 함께 덕담을 나누며 각 지회에 신년사와 

격려를 보냈다.

대홀협은 이날 신년회 행사를 열지 않고 시무식은 간소하게 진행했다. 신년인사와 

함께 대홀협의 목표 추진전략, 마인드스포츠 국민 증진계획, 지회 동력 개발 등이 

이뤄졌다. 김 회장은 각 지회와 협회사에 전화, SNS를 통해 신년 인사와 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마인드스포츠 국민 효율과 교육 특화 사업 조직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정책 추진 ▲올바르고 활력있는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시·도민들께 

신뢰받는 홀덤 협회로 발전 ▲2023년 대내외 행사와 지회, 협회사를 중점으로 유지와 

관리 등 조직운영 방침과 세계 대회 추진을 밝혔다. 

 대홀협은 3월부터 스포츠홀덤 교육 프로그램 보급을 통해 마인드스포츠 교육 전국 

50여개 교육장에서 적극 추진해 나아갈 방침이며, 제한된 범위에서 운영 가능한 

생활체육 활동도 지회와 보급할 계획이다. 전문체육에 있어서도, 방역지침을 준수

하여 선수육성과 대회 참가를 진행하며 훈련 및 개인기량에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

으로 하여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지자체와 논의하고 있다. 협회는 현재 

스포츠홀덤 딜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스포츠홀덤협회는 "마인드스포츠 교육과 대회를 통해 시·도민 능률과 소통, 

체육행정 등을 바탕으로 국민 스트레스, 불안증 해소에 도울될 수 있는 마인드 재활 

및 자신감 회복 등 지자체와 스포츠 기관과 연계하여 올해 부터 진행할 예정"이라며 

"스포츠홀덤 딜러, 지도사 등 교육을 통해 지회들과 전국 50여개 교육장에서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스포츠홀덤협회는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과 MOU를 지난 29일 체결하여

 3월부터 스포츠홀덤 교육 학사과정, 스포츠홀덤 자격증, 수료 교육을 진행한다.